안녕 하세요. 블러거 님들^^
오늘의 포스팅은 이륜자동차 정기검사 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2014년 부터 였다지요.
오토바이 배기량 260cc 이상의 차량은 신차 첫출고 후 3년뒤 정기검사를 받아야 하구요. 그다음 부터 매2년 주기로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한답니다.
만약 유효기간 안에 검사를 받지 아니하면 과태료가 부과 되구요.
(과태료를 안내어 봐서 얼마나 나오는지는 모르겠어요.^^ )
필자도 바이크를 오랫동안 타왔지만 이륜차 정기검사는 처음 받아 봤습니다.
그동안 여러대의 고배기량의 바이크를 바꾸면서 운좋게 검사기간 도래 전 구입 후 판매가 이루어졌나 봅니다.
여튼 저는 그 동안의 수많았던 모토사이클을 뒤로 하고 이제는 스쿠터 한대로 만족 하려 합니다. (편한게 장땡!!)^^
도심속 에서 저의 편한 두 발이 되어주는 베스파gts300 모델 (실배기량 278cc)
그저 순정 상태로 타고 다니는 스쿠터 입니다.
부산 지역은 해운대/주례/사하 이렇게 세곳이 있는데 가장 가까운곳
한국 교통 안전공단 주례검사소 로출발 하였습니다.
주례검사소 업무시간
평일 : 09:00 - 12:00 / 13:00 - 18:00
토요일 : 09:00 - 13:00
저는 평일 에는 업무 관계로 시간을 낼수 없어 토요일에 방문 하였습니다.
(장마철 인데 다행히 지난주 토요일에는 비가 오지 않아 편하게 다녀올수 있었네요.)
도착~!!
일단 직진하여 검사소 사무실로 접수부터 하였습니다.
헌데 왠?? 예약제??
토요일은 무조건 예약제랍니다. 2016년 부터요. 허허허
혹시나 해서 접수창구에 근무하는 직원분께
본인은 근무 쉬는날이 없어 오늘 검사를 꼭! 받아야 한다고 말씀드렸더니
다행이 토요일 오전 이른 시간이라 대기 차량도 별로 없고 하여 접수를 받아 주시더라구요.^^
완전 감사 했습니다.
이륜차 코너에서 일단 대기
한 오분쯤 기다리니 오시는 직원분
와서 보시더니 번호판 가드가 있으면 검사를 진행 할수 없다고 하네요.
그냥 이뻐서 달아 놓은건데 검사받을땐 안되는 모냥 입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띄었네요. ㅎㅎ
기본적인 검사 입니다.
배출가스 : 일산화탄소/탄화수소 배출량
소음 : 배기소음 /경적소음
관능 및 기능
출고후 순정차량이라 별 걱정없이 갔다가
별 이상없이 합격판정으로 검사결과표 받아서 돌아왔네요.^^
저는 운이 좋아 예약없이 토요일 검사를 진행 하였지만
토요일에 가실 분들은 꼭!! 주중에 예약을 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륜차 사용신고필증 그리고 의무보험가입증서 꼭 챙겨서 가시기 바랍니다.
이상 이륜차 정기검사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사람 사는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라더라벨기 brother P700 구입한 이야기^^ (0) | 2018.06.27 |
---|---|
여름 시즌 모기 와 전쟁선포!! (0) | 2018.05.28 |
대륙의 실수 차이슨 후기 !! ^^ (0) | 2018.05.09 |
안녕 하세요.^^ 블러거 님들 (0) | 2018.05.09 |